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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의 전쟁이 시작됐다”…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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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0시간 11분전 4 0 0 0

    본문

    ‘레전드 오브 이미르’, 170개국 동시 출시

    서버 대전, 파트너스 서버 등 다양한 콘텐츠 ‘핵심’

    모바일·PC 플랫폼에서 동시 서비스

    ‘지위믹스’ 중심, 직관적 토크노믹스 구축

    위믹스 코인과 1대1 교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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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위메이드가 다시 한 번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위메이드는 자사의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28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7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모바일과 PC를 동시에 아우르는 이번 글로벌 버전은 위메이드가 새롭게 제시하는 ‘신화 판타지의 완성형 MMORPG’로 평가받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질서를 되찾기 위한 전사들의 운명을 그린 MMORPG다. 위메이드 특유의 강렬한 세계관과 세밀한 그래픽으로 구현된 신화적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각 서버의 대표 이용자가 맞붙는 대규모 서버 대전과, 이용자가 직접 서버를 운영해 커뮤니티를 성장시키는 ‘파트너스 서버’ 시스템이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단순한 길드 경쟁을 넘어, 이용자가 ‘서버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다. 향후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 컵(YMIR CUP)’도 개최, ‘세계 최강 서버’를 가릴 예정이다.

    또한 위메이드는 이번 글로벌 버전에서 쉽고 직관적인 토크노믹스 구조를 도입했다. 게임 내 핵심 재화인 ‘gWEMIX(지위믹스)’를 중심으로 설계된 경제 시스템은 위믹스 코인과 1대1 교환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지위믹스’를 획득할 수 있고, 서버 대전에서 승리한 클랜은 인터서버 전체에서 발생한 ‘지위믹스’의 일부를 세금 형태로 배분받는다.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참여형 경제 구조’를 구현한 셈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위믹스 플레이’에서는 대규모 에어드롭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회원에게 게임 아이템 NFT(대체불가능토큰)가 지급될 예정이며, 게임 내에서는 ‘영웅의 자격’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사가 단서 발견’, ‘뷰 포인트 발견’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 발키리 선택 상자’와 ‘영웅 디시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 블록체인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위믹스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토크노믹스의 현실적 가치와 MMORPG 본연의 재미를 결합한 시도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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