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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골=MLS 올해의 골’ 손흥민, 亞+LAFC 최초 역사 썼다! ‘환상 프리킥’ 다시보니…[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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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0시간 19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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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손흥민(33·LAFC)이 또 한 번 커리어에서 아시아인 최초 역사를 썼다. 202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MLS 첫 골이 역사에 남게 됐다’며 올해의 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댈러스와 LAFC의 MLS 매치데이 30 원정 경기에서 나온 골이다. LAFC가 전반 6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예리한 오른발 슛으로 상대 왼쪽 골문 구석을 갈랐다. 그는 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해냈다.

    이후 손흥민은 지난 19일 콜로라도 래피즈와 정규리그 최종 34라운드(2-2 무) 득점포까지 최근 10경기에서만 9골을 몰아넣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다운 퍼포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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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S 사무국은 지난 21일 홈페이지에 2025시즌 올해의 골 후보 16인을 발표, 현지시간으로 24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후보엔 LAFC에서 손흥민과 ‘흥부 듀오’로 불리는 드니 부앙가를 비롯해 정규리그에서 29골을 몰아치며 득점왕에 오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1996년 도입된 올해의 골에서 이전까지 아시아 선수가 수상한 적은 없다. 또 LAFC에서도 배출한 역사가 없다.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이 선정되면서 아시아인 뿐 아니라 LAFC에 새 역사가 쓰였다.

    지난여름 MLS 무대를 밟아 하반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손흥민은 신인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LAFC는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에서 3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오는 30일 오전 11시30분 정규리그 6위를 차지한 오스틴FC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 올해의 골 장면(출처=LAFC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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