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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아리 부상’에서 복귀한 황희찬, 교체로 22분…울버햄턴은 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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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55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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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복귀했지만 팀은 재차 패배했다.

    황희찬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약 20분가량을 뛰었다. 하지만 울버햄턴은 2-3으로 패했다. 개막 9경기 무승(2무7패)으로 아직 승리가 없다.

    황희찬은 10월 A매치를 위해 축구대표팀에 발탁됐으나 종아리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브라질, 파라과이로 이어지는 2연전도 모두 결장했다.

    소속팀으로 돌아가서도 지난 8라운드 선덜랜드전에 결장했다. 그리고 이날 복귀해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풋몹’에 따르면 황희찬은 패스 성공률 100%,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했다. 평점 6.2를 받았다.

    경기에서는 울버햄턴이 전반 14분과 30분 연달아 실점하며 끌려 갔다. 울버햄턴은 전반 42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페널티킥 득점으로 전반 추가시간 마셜 무네치가 재차 득점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번리가 라일 포스터의 역전골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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