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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선서 끝나겠다는 LG 포부, 실현 가능성 UP! 5회말 박해민 ‘깜짝’ 홈런 쾅+신민재 3루타…4-0 리드 [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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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3시간 52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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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이소영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한국시리즈(KS)를 6차전 안팎으로 끝내고자 한 자신감의 근원은 LG의 방망이였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와 KS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통해 4-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선발로 나선 톨허스트는 5이닝 동안 총 네 개의 안타만 허용했고, 삼진은 무려 7개나 솎아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홈런까지 헌납하며 4.1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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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홍창기가 볼넷을 골라 나간 가운데, 신민재가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무사 2루 득점권 찬스를 맞았다.

    오스틴 딘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한화 선발 문동주가 폭투를 범하면서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움직였다. 1사 2,3루에서 김현수가 땅볼을 친 사이 홍창기가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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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의 맹타는 계속됐다. 문보경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더해 점수는 2-0이 됐다. 다만 후속으로 나선 오지환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을 당하며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2회말부터 4회말까지 잠잠했던 타선은 5회말 살아나기 시작했다. 정규시즌 홈런 3개에 그친 박해민의 ‘깜짝’ 홈런이 터지면서다. 박해민은 문동주의 5구째 커브를 통타해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1점을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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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는 추가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홍창기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신민재가 곧바로 중월 3루타를 추가해 1사 3루가 됐는데, 오스틴이 땅볼을 친 사이 신민재가 홈으로 쇄도하며 점수는 4-0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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