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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서 힐링’ 엄지성, 결승골 AS→시즌 2호 도움! ‘재치만점 원터치 패스’…스완지, 노리치 2-1 꺾고 4경기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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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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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최근 파라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소속팀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엄지성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2라운드 노리치시티와 홈경기에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격, 팀이 1-1로 맞선 후반 24분 잔 비포트니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엄지성은 하프라인 근처에서 상대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전방 비포트니크에게 원터치 패스했다. 그는 상대 수비가 따라붙었지만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벼락 같은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앞서 엄지성은 지난달 1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인 노팅엄 포리스트와 리그컵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해낸 적이 있다. 이날 리그에서는 1호이자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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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은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서 홍명보호의 일원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15번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3년 9개월 만에 A매치 득점이었는데 소속팀으로 돌아간 뒤에도 꾸준히 출전하며 이날 공격포인트를 수확했다.

    스완지는 전반 6분 비포트니크의 선제골로 앞서다가 전반 42분 상대 조본 마카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엄지성과 비포트니크가 결승골을 합작하면서 한 골 차 승리를 따냈다. 4경기 만에 승수 쌓기에 성공한 스완지는 4승4무4패(승점 16)를 기록하며 13위에 매겨졌다. 5연패를 당한 노리치시티는 2승2무8패(승점 8)로 3부 강등권인 2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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