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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테 신지, ‘19년 만의 쾌거’ 한화 이글스 KS 진출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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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25 19:17 9 0 0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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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자신이 응원하는 한화 이글스의 극적인 한국시리즈(KS) 진출을 열렬히 축하했다.

    신지는 24일, 한화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11-2 대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잠실 가즈야”라는 글과 함께 한화 이글스의 간판 타자 노시환, 그리고 5차전 쐐기 2점 홈런을 포함해 맹활약한 문현빈 선수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평소 한화 이글스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신지는 선수 전용 출입구 앞에서 당당하게 V 포즈를 취하며 선수들과의 친분을 과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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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화의 오렌지색 머플러와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캐릭터 인형 머리띠와 응원 배트까지 완벽하게 갖춘 귀여운 모습으로 관중석에서 “유후~”라는 멘트와 함께 환호하는 모습을 게재해 뜨거운 응원 열기를 전했다.

    한화 이글스의 이번 한국시리즈 진출은 2006년 준우승 이후 무려 19년 만의 쾌거다.

    오랜 기간 ‘보살팬’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인내해 온 한화 팬들의 숙원을 푼 감격적인 순간에 신지 역시 기쁨을 함께 나눈 것이다.

    한화 이글스는 이제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오는 26일부터 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에 돌입한다.

    신지의 힘찬 응원과 함께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독수리 군단’의 비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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