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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태’로 불리던 최원태 어디 갔나? 1회 29구 중 속구 스트라이크 ‘2개’뿐 [PO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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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1시간 32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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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폰태’로 불리던 삼성 최원태(28)의 모습이 어디 갔나. 1회 제구 난조로 선취점 헌납이다.

    최원태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선발 등판했다.

    1회말 첫 투구부터 흔들렸다. 1사 2,3루에서 노시환에 좌전 적시타, 채은성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시작부터 2실점이다.

    제구 난조가 원인이다. 특히 속구 제구가 하나도 되지 않았다. 1회말 29개를 던졌다. 그중 속구 스트라이크는 2개 뿐이다. 이 탓에 커터와 체인지업을 많이 던졌는데, 한화 타자에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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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태’ 면모가 사라졌다. 앞서 SSG와 준PO 1차전 6이닝 무실점, 한화와 PO 2차전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속구 위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날 경기에서 그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물론 남은 이닝이 많다. 과연 최원태가 속구 제구 난조를 이겨낼 수 있을까.

    한편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김태훈(좌익수)-이재현(유격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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