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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생활체육 25년 우정, 중국 후베이성에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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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18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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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체육회는 23~27일 중국 후베이성 센타오시에서 열리는 ‘제25회 한중생활체육교류’에 대한민국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6월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초청행사의 후속 일정이다. 서울 동호인이 중국 선수단을 맞이한 열기를 중국 후베이성 센타오시에서 이어간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김성범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5개 종목(배드민턴·탁구·테니스·농구·수영)의 62명으로 구성했다. 종목별 교류전은 물론 환영연, 환송연,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중국 생활체육 동호인과 우정을 다진다.

    승부보다 교류와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중생활체육교류는 2001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25회째다. 매년 양국이 번갈아가며 선수단을 초청하고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 교류뿐 아니라 지역·종목 간 우호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과 생활체육 국제교류를 통해 민간 차원의 국제 우정을 넓히고,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를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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