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장애 청소년에 진심…11년째 나눔, 이번엔 동계스포츠에 힘 보탠다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안선영, 장애 청소년에 진심…11년째 나눔, 이번엔 동계스포츠에 힘 보탠다

    profile_image
    선심
    4시간 26분전 2 0 0 0

    본문

    안선영, 2014년부터 누적 2억 원 이상 기부

    news-p.v1.20250816.dbabf38b5c8a46328c6347d56b69d91a_P1.jpg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의 동계스포츠 훈련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국 장애 학생 동계대회 준비를 위한 현장 전지 훈련비로 쓰인다.

    지난 22일 경북 구미시 구미혜당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장애인재단 및 학교 관계자, 동계스포츠 선수 11명이 참석했다.

    안선영은 “동계스포츠 꿈나무인 장애 청소년들이 선수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news-p.v1.20251023.8f987dc948834642a05151df21e53e3d_P1.jpg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안선영 홍보대사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해 주시고 계신다”라며 “특히, 캐나다에서 아이스하키 유스팀 선수로 활동하는 자녀가 있어 장애인 동계스포츠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안선영은 최근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아들이 캐나다에서 하키를 하기 때문이다. 안선영은 “아들이 운동을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캐나다 유스 하키팀들 중 현지 아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아들이 뽑혔다”고 밝힌바 있다.

    안선영의 모친은 치매로 투병중이다. 그래서 안선영은 캐나다 이민이 아닌, 양 국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안선영은 2014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누적 약 2억 원 이상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예체능 분야에 꿈과 재능이 있는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 지원, 자립, 교육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