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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오네 레이싱, 가을 캠핑 콘셉트 팬미팅으로 팬심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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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34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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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오네 가을 피크닉’ 성황리 개최···11월 최종전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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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팬들과의 따뜻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오네 레이싱은 지난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근에서 팬미팅 ‘오네 가을 피크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팀을 응원해 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캠핑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는 약 30명의 팬이 참석해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 드라이버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서킷을 달리는 레이서들의 모습과는 또 다른,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팬과 선수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졌다.

    현장에서는 팬과 선수가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바비큐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이 아닌 즐거운 게임을 통해 웃음꽃이 피어났고, 선수들의 애장품 추첨 이벤트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선수들의 영상 인사 메시지가 담긴 NFC 키링이었다. 오직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기념품은 팬들에게 오네 레이싱과 함께한 2025년을 기억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됐다. 팬카페 ‘SPEED ONE’의 우수 활동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한 해 동안 팀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김동은은 “올 시즌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힘든 순간마다 다시 달릴 수 있었다”며 “이렇게 가까이서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우는 “팬들과 함께 웃고 게임을 즐기니까 정말 팀이 한 가족 같았다”며 “경기장에서뿐 아니라 이런 자리에서도 큰 에너지를 받는다”고 화답했다.

    오한솔 역시 “이런 팬미팅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며 “팬분들이 직접 얼굴 보고 응원해 주시니까 책임감도 더 커진다”고 말해 팬들과의 소통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오네 레이싱의 한 관계자는 “가을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Fan Friendly’라는 팀 철학을 바탕으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오는 11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양일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 출전한다.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 드라이버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을 멋지게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팬미팅에서 받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최종전 트랙을 달릴 오네 레이싱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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