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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담금질 끝→잠실 ‘최종 점검’…LG, KS 대비 ‘계획대로’ 착착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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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5시간 17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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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19일 이천 합숙 훈련 마무리

    잠실구장에서 ‘최종 점검’

    22일에는 KS 분위기 조성한 자체 청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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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정규시즌 챔피언’ LG가 이천에서 진행한 합숙 훈련을 모두 마치고 잠실로 돌아왔다. 이제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LG 선수단은 지난 8~19일 2군 훈련장인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했다. 세 번의 청백전을 포함한 일정을 소화했다. 약 열흘간의 합숙 훈련을 끝냈다. 이제는 홈인 잠실구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진행한다.

    20일 하루 휴식을 취한 후 21일부터 훈련 돌입이다. 한국시리즈(KS) 1차전 예정일인 25일 전날까지 훈련한다. 22일에는 마지막 청백전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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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잠실 NC전을 끝으로 약 3주 동안 실전 없이 보내고 있다. 경기 감각이 떨어질 수가 있다. 대신 선수들이 쉴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이득이다. 또한 정규시즌 막바지에 드러났던 불펜 불안, 다소 식은 타격감 등의 원인을 찾고 분석하기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다.

    LG는 후자에 집중하는 걸 선택했다. 자체 청백전 외에는 다른 팀과 별다른 평가전 일정을 잡지 않았다. 염경엽 감독은 “우리는 평가전 없다. 우리끼리 하면서 전략적으로 해야 할 상항을 만들어 놓고 훈련할 계획이다. 선수들이 직접 해보고 본인들 눈으로 봐야 전략적인 플레이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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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라이브 피칭 및 배팅 훈련을 더한 일정이다. 투수들은 쉬었던 몸을 서서히 예열하며 구속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타자들은 정규시즌 맞지 않았던 타이밍을 다시 한번 맞춰보고 있다. 여기서 빠르게 감을 찾을 필요가 있다.

    어느듯 잠실 훈련까지 왔다. 우천으로 인해 13일 예정했던 첫 번째 청백전을 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런 변수 외에는 문제없이 애초 ‘계획대로’ 착착 KS 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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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마지막 청백전의 경우 잠실구장에서 팬들과 함께한다. KS를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라고 할 수 있다. 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에서 KS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윤승 응원단장과 김태리 응원단장까지 동원한 응원전을 펼친다. 또한 원정팀 응원가도 송출한다.

    2년 만의 통합 우승을 바라본다. 합숙 훈련을 거쳐 최종 훈련까지 치르는 일정도 막바지를 향해 간다. 이번 주말 대망의 KS에 돌입한다. 이제 LG의 시선은 KS 1차전이 열릴 예정인 25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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