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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살 류현진을 소환한 한화 전 홍보팀장 오성일 씨, “이런 귀여운 때도 있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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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2시간 38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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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이런 귀여운 때도 있었네 ㅎ”

    한화 이글스의 홍보팀장을 역임한 오성일 씨가 한국 최고의 투수 류현진을 소환했다.

    오성일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06년 신인시절 류현진이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절을 올리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류현진은 스무살도 안된 19살 싱그러움을 발산했다. 2006년은 류현진이 입단해이기도 해 의미가 깊다.

    류현진을 2006년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독수리로 활약했다.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로 건너가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특급 에이스로 활약하다 지난 2024년 친정팀에 복귀했다.

    오성일 씨는 사진을 게시하며 “2006년 한복을 입은 류현진이 팬들에게 인사하는 사진.. 요런 사진 하나 더 만들어야겠네요”라는 글을 올려 류현진과 한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성일 씨는 한화 퇴단 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개업이라도 하면 선수는 물론 코칭스태프가 달려와 축하를 해줘 뜨거운 인간애를 입증했다.

    올해 한화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오성일씨의 염원이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류현진의 풋풋한 청춘이 한화에 힘을 보태기를 오성일 씨는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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