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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소비자연대, AI 활용 ‘마약탐정 몽타쥬’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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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52분전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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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형 마약예방 교육으로 참가자 경각심 제고... 실전 검사키트 실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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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사)건강소비자연대(공동대표 강영수·이범진)가 양지봉사단(단장 김기성)과 함께 진행한 ‘마약탐정 몽타쥬’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건강소비자연대는 최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혁신적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시각화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AI를 통해 마약 중독 시 자신의 얼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몽타쥬로 확인하면서,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단순한 시각 체험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이어졌다. ‘마약탐정’ 수료 과정을 통한 이론 교육과 함께, 디엑스젠코리아(대표 노서용)가 제공한 마약 간편검사 키트를 직접 실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음료 및 주류에 섞인 마약을 검사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일상생활 속 마약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웠다.

    건강소비자연대와 양지봉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마약퇴치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두 단체는 마약 예방뿐 아니라 SNS 중독, 청소년 중독, 학교폭력 예방 등 사회 전반의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소비자연대는 한층 심화된 예방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탐정의 시선’으로 사회의 위험 신호를 읽어내고,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가기관 출신 전문가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건강소비자연대의 한 관계자는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각종 중독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소비자연대는 소비자 권익 증진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최근 마약 예방 및 청소년 보호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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