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28득점’ 김연경 없는 흥국생명, 개막전서 정관장 3-1로 꺾고 요시하라 감독 체제 ‘첫 승’ 신고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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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베카 28득점’ 김연경 없는 흥국생명, 개막전서 정관장 3-1로 꺾고 요시하라 감독 체제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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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21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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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흥국생명이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8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1(26-24 25-16 18-25 25-19)로 꺾었다. 요시하라 감독 체제 첫 승이다. 정관장은 주전 세터 염혜선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패배로 시즌을 출발했다.

    흥국생명은 레베카가 28득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최은지와 정윤주(이상 8득점)가 힘을 보탰다. 반면 정관장은 자네테(26득점)~이선우(14득점)~정호영(13득점)이 고르게 득점했으나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

    흥국생명이 레베카를 앞세워 경기를 이끌었다. 정관장은 세터 염혜선의 부상 속에 최서현이 경기를 조율했다. 레베카는 1세트에만 10득점을 올려,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정관장도 외국인 선수 자네테가 1세트에 10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리시브 효율이 13.64%에 그쳐 흔들렸다. 흥국생명의 1세트 리시브 효율은 50%였다.

    흥국생명은 2세트에도 레베카가 7득점을 올리면서 미들 블로커 이다현이 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에 정관장은 리시브가 흔들렸다. 정관장의 2세트 리시브 효율은 18.18%에 머물렀다.

    정관장은 3세트 들어 공격력이 조금씩 살아났다. 자네테(6득점)을 비롯해 정호영(5득점)과 이선우(4득점)도 힘을 보탰다. 다만 정관장의 리시브는 계속해서 불안했다. 정관장은 4세트에도 반격에 실패,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흥국생명은 블로킹에서 8-12로 뒤졌으나 서브 득점에서는 6-2로 앞섰다. 범실은 17개로 정관장(28개)보다 훨씬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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