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대’ 강타에 동점골 ‘기여’+기회 창출만 4차례…PSG는 스트라스부르와 3-3 무승부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이강인, ‘골대’ 강타에 동점골 ‘기여’+기회 창출만 4차례…PSG는 스트라스부르와 3-3 무승부

    profile_image
    선심
    9시간 46분전 2 0 1 0

    본문

    rcv.YNA.20251018.PAP20251018060201009_P1.jpg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공격포인트 기록에는 실패했으나 맹활약했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8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스트라스부르와 3-3으로 비겼다. 승점 17을 확보한 파리생제르맹은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선에 배치된 이강인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파리생제르맹은 전반 6분 만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선제골로 앞섰다. 하지만 스트라스부르도 전반 26분 호아킨 파니첼리가 헤더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41분에도 디에구 모레이라의 왼발 슛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rcv.YNA.20251018.PEP20251018081601009_P1.jpg

    파리생제르맹은 스트라스부르에 계속해서 밀렸다. 후반 4분에도 추가 실점해 격차가 벌어졌다. 파리생제르맹은 후반 13분 두에가 얻은 페널티킥을 하무스가 침착한 마무리로 추격했다.

    이강인은 후반 27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 슛이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강인은 후반 34분 동점골에 기여했다. 이강인의 패스를 세니 마율루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는데 스트라스부르 골키퍼에게 막혔다. 마율루가 재차 헤더로 밀어 넣어 동점골로 연결됐다.

    이강인은 이날 패스 성공률 95%, 기회 창출 4차례를 기록했다.

    1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추천한 회원
    라온이하삐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