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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진’했던 오타니 깨어났다! 다저스, 3연승 질주…월드시리즈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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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1시간 7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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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LA 다저스가 다시 왕좌로 향한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7전4승제)에서 3연승, 이제 단 1승이면 월드시리즈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밀워키와 NLCS 3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3승무패로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정규시즌에서 밀워키에 유독 약했던 다저스였다. 무려 6경기 전패다. 가을은 달랐다. 1~3차전 모두 잡아내며 ‘가을 DNA’를 입증했다. 1차전 블레이크 스넬(8이닝 무실점), 2차전 야마모토 요시노부(9이닝 1실점), 그리고 이날 타일러 글래스노우(5.2이닝 1실점)까지. 3연속 경기 ‘선발 야구’가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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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 중심엔 오타니 쇼헤이가 있었다. 1회말부터 오타니가 터졌다. 3차전까지 침묵했는데, 이날 첫 타석부터 폭발했다. 밀워키 선발 애런 애쉬비의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무너진 자세로 당겨쳐 우중간 3루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무키 베츠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오타니가 홈을 밟았다. 선취점을 가져간 다저스다.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윌 스미스 안타, 프레디 프리먼이 볼넷을 얻었다. 토미 현수 에드먼이 제이콥 미시오라우스키에 적시타를 쳤다. 2-1로 앞섰다. 이후 바뀐 투수 애브너 유리베의 견제 실수가 나왔다. 이 틈을 타 프리먼이 홈을 밟아 3-1로 달아났다.

    9회초 마무리로 사사키 로키가 올라왔다. 11개 공으로 삼자범퇴를 그려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한편 다저스 김혜성은 벤치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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