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100만 돌파”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22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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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22일 낮 12시 정식 오픈
지난 2일 사전 다운로드 100만명 달성
출시 후 풍성한 혜택 제공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 드디어 문을 연다.
드림에이지의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아키텍트)’가 오는 22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광활한 심리스 월드, 제약 없는 탐험 시스템, 그리고 사전등록 100만 명을 돌파한 폭발적 관심. ‘아키텍트’는 이미 하반기 MMORPG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드림에이지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PC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게임즈, 모바일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생성자는 서버와 닉네임을 미리 선점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 시 선택한 서버 그대로 이어진다. ‘아키텍트’는 지난 2일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돌파, 국내 MMORPG 기대작 중에서도 손꼽히는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림에이지는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23만8000원 상당의 패키지 보상을 지급하며 흥행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광활한 오픈월드형 MMORPG다. 심리스(Seamless) 구조로 로딩 없는 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비행·등반·수영 등 자유로운 이동 시스템을 통해 제약 없는 탐험이 가능하다.
단순 경쟁 중심의 MMORPG가 아닌, 탐험과 성장, 협력의 재미를 함께 담은 ‘차세대 대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림에이지 정우용 대표는 “아키텍트는 단순한 MMORPG가 아니라, 이용자 스스로 세계를 ‘건축’하고 확장하는 게임”이라며 “전투와 탐험, 그리고 협동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했다. 출시 이후에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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