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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웅태-성승민 등 출전’ 제106회 전국체전 근대5종, 17~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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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4시간 22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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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회 전국체전 근대5종 17일 시작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웅태-성승민 출전

    연맹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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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경기가 막을 올린다.

    이번 근대5종 경기는 부산체육고등학교(수영, 레이저런, 장애물)와 광명고등학교(펜싱)에서 진행되며, 전국 시·도의 대표 선수들이 남녀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개인전, 단체전,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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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5종은 수영, 펜싱, 장애물, 사격, 육상(레이저런) 등 다섯 종목을 겨루는 복합 스포츠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전략적 판단이 모두 요구되는 종목이다.

    특히 장애물 경기가 국내에 정식 도입된 지 2년째를 맞아 선수들은 보다 숙련된 기술과 세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한층 높은 수준의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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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는 2000년 제81회 대회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전국체육대회로, 지역의 기대와 관심이 어느 해보다 뜨겁다.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자 일반부 전웅태(광주광역시), 남자 고등부 안지우(서울특별시), 여자 고등부 신수민(서울특별시) 등이 다관왕에 오르며 근대5종의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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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회에는 이들 다관왕 선수들의 출전에 더해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웅태와 성승민(대구광역시)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한층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근대5종 경기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계주 경기는 20~21일 이틀간 진행된다. 개인전 레이저런 경기는 대한근대5종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누구나 온라인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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