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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매치 138경기 ‘새 역사’ 소감 밝힌 손흥민, “어릴 적 꿈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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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7시간 17분전 1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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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쓴 손흥민이 직접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나서며 A매치 137번째 경기에 출전해 한국 축구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손흥민은 브라질전 전까지 A매치 136경기를 소화해 차범근 전 감독, 홍명보 대표팀 감독과 최다 출전 공동 1위였다. 손흥민은 이어 14일 파라과이전까지 출전하며 A매치 138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138경기,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함께한 선수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축구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릴 적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한국 축구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손흥민은 “앞으로도 하루하루 발전하며 다가오는 월드컵 준비도 잘 해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10월 한 달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팬들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손흥민은 2010년 A매치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아왔다. 그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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