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부터 79세까지,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에 달리는 세대의 물결”20‧30대가 65%, 1/3은 여성… 젊은 러너들의 축제로 부상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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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세부터 79세까지,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에 달리는 세대의 물결”20‧30대가 65%, 1/3은 여성… 젊은 러너들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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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6시간 17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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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다가오는 ‘2025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이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세대와 젠더를 아우르는 러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접수 마감 결과, 최연소 8세부터 최고령 79세 참가자까지 다양한 세대의 러너들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특히 20‧30대 참가자들이 전체의 약 65%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참여율만이 아니라 젊은 여성 러너들의 관심이 두드러진다. 전체 참가자 중 약 1/3이 여성으로, 그중 상당수가 사회 초년생이거나 MZ세대 직장인으로 분석된다. 이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워라밸+헬시플레저’ 문화와 맞물려, 달리기를 통한 자기표현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폭넓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하듯, 대회 운영 역시 젊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협찬사 구성과 현장 운영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피부 장벽 전문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는 공식 코스메틱 협찬사로 참여, 참가자 전원에게 스페셜 샘플을 제공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달린 후 피부 회복’이라는 테마는 특히 젊은 여성 러너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강서K병원은 이번 대회의 공식 의료 지원 파트너로 참여해, 대회 당일 러너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진다. 현장 응급 대응 체계를 구축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완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서울시, 관세청, FCMM, RX Recovery X, 올리바나, KEYDOC, 바이탈솔루션, 리얼베리어, 강서K병원, Cass light 등 각 분야의 후원사들이 함께하며, 이번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은 스포츠와 건강,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도심형 러닝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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