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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에 5-0’ 안첼로티 감독, 日원정 라인업 변화 예고 “11월까지 실험, 그래도 아름다운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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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59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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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를 적지에서 5-0으로 완파한 ‘삼바군단’ 브라질의 수장 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 감독은 이달 두 번째 평가전인 일본 원정을 앞두고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데일리 스포츠’,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 10일 출전한 한국전과 다른 라인업을 내놓을 뜻을 보였다.

    한국전에서는 최전방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이상 레알 마드리드), 이스테방(첼시) 마테우스 쿠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최정예 멤버를 내세워 5골 융단폭격에 성공한 바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는 11월 (A매치)까지 실험을 지속할 것이다. 내일도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내년) 3월 경기를 마친 뒤 (월드컵 본선) 최종 명단을 확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가 뛰더라도 ‘조가 보니토(아름다운 축구)’를 실천하리라고 믿었다. 그는 “개인의 퀄리티가 높기에 자연스럽게 조가 보니토가 될 것이다. 조가 보티노는 (개인 전술 뿐 아니라) 집단적인 움직임과, 결정, 오프 더 볼에도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과 일본과 A매치 역대 전적에서 11승2무 무패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는 “미안하지만 무패 기록을 이어가겠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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