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도 막을 수 없는 야구 인기! 준PO 3차전 ‘전석매진’→무려 가을 26G 연속 매진이다 [준PO3]
선심
2025-10-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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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박연준 기자] 폭우도 막을 수 없는 야구 인기다. 가을야구가 연속 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간다.
삼성과 SSG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 전석 매진이다. KBO에 따르면 라팍 2만 3680석이 모두 팔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부터 올시즌 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매진이다.
특히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6경기 연속 매진, 준PO로 따져봐도 2024 준PO 1차전부터 8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한편 오후 6시 50분 기준 현재 경기는 1회말 우천 중단됐다. 1회초 SSG 공격까지는 문제없었다. 1회말 시작과 동시에 폭우가 쏟아졌다. 경기가 잠시 멈췄었고, 7시 20분부터 경기가 다시 재개됐다.
삼성 선발은 원태인, SSG는 드류 앤더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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