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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LCS ‘다저스 선발’ 누가 나오는지 알겠는데…김혜성, 엔트리 합류 ‘관건’→우선 전세기 탑승, 합류 ‘청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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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13 11:00 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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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NLCS 1, 2차전 선발 공개

    엔트리 공개는 ‘아직’

    구단 SNS, 김혜성 비행기 탑승 장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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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LA 다저스 1, 2차전 선발투수는 결정됐다. 관건은 김혜성(26) 합류다. 아직 엔트리 공개를 하지 않았다. 전세기는 탑승했다. 합류 ‘청신호’다.

    월드시리즈 2연패를 노리는 다저스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1차전과 2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1차전은 블레이크 스넬, 2차전은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와 NLCS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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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전 선발은 스넬이다. 올시즌 가을야구에서 스넬은 준수한 투구 내용을 남겼다. 지난 1일 신시내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7일 필라델피아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2연속 경기 6이닝 이상 투구다.

    2차전은 야마모토다. 2일 신시내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선발 등판했다. 6.2이닝 2실점(0실점)을 기록했다. 9일 필라델피아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는 4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밀워키의 경우는 아직 선발 공개 전이다. 오후 중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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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남은 건 다저스 엔트리다.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혜성이 포함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알 수 없다. 그런데 이날 전세기 탑승 사진이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밀워키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합류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올시즌 가을야구 타석에는 한 번도 나서지 못했다. 아쉽다. 디비전시리즈 4차전 11회말 대주자로 나서 끝내기 득점을 기록했다. 팀 승리를 결정짓는 득점이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은 가치 있는 선수다. 다음 시리즈 로스터는 아직이지만, 꼭 필요한 선수인 것은 틀림없다”고 했다. 활용도가 높다. 이번 NLCS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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