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이 필요해’ SSG vs 삼성, 준PO 티켓 예매 8일 오후 2시 오픈…“암표·매크로 단속 강화” > 스포츠 소식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SSG와 삼성의 2025 KBO 준플레이오프(준PO) 티켓 예매가 8일 진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부터 열리는 SSG와 삼성의 2025 KBO 준PO 입장권 예매가 8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준PO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과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된다.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참고로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되며, 만 65세 이상(1961년 1월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KBO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 경찰의 공조를 받아 암표 거래와 함께 매크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