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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온 ‘결전의 날’…삼성·NC, WC 결정전 ‘30인 엔트리’ 공개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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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5 16:50 15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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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NC, WC 결정전 ‘30인 엔트리’ 공개

    삼성 승리 시 와일드카드 결정전 종료

    NC 승리 시 7일 ‘라팍’에서 2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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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2025시즌 가을야구의 첫 시작이기도 하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삼성과 NC과 30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정규시즌 4위에 오른 삼성은 이호성, 최원태, 원태인, 이승현, 이재익, 김태훈, 이승민, 양창섭, 임창민, 배찬승, 헤르손 가라비토, 김재윤, 아리엘 후라도 등으로 투수진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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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 이승현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게 눈에 띈다. 올시즌 4승9패, 평균자책점 5.42로 좋지 못했다. 후반기 들어 더 심하게 슬럼프를 겪었다. 부상 복귀 후 좀처럼 컨디션을 끌어 올리지 못한 모양새. 결국 와일드카드 결정전 명단에 드는 데 실패했다.

    포수에서는 강민호, 이병헌, 김재성 등 3명이 엔트리에 들었다. 내야수에서는 르윈 디아즈, 이재현, 류지혁, 김영웅, 전병우, 박병호, 양도근이 가을에 나선다. 외야수에서는 구자욱, 이성규, 김태훈, 김헌곤, 김성윤, 김지찬, 홍현빈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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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막판 기적 같은 9연승으로 가을야구 티켓을 손에 넣은 NC는 라일리 톰슨, 로건 앨런, 임정호, 김영규, 신민혁, 김녹원, 하준영, 신영우, 손주환, 김진호, 전사민, 구창모, 배재환 등으로 투수 명단을 작성했다.

    포수에서는 김형준, 김정호 두 명이 뽑혔다. 내야수에서는 박민우, 서호철, 김주원, 도태훈, 맷 데이비슨, 오영수, 김휘집, 김한별이 가을야구 무대를 누빈다. 외야수에서는 천재환, 최원준, 한석현, 권희동, 박건우, 박영빈, 이우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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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전에서 삼성이 승리하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그대로 종료된다. NC가 승리하면 2차전에 돌입한다. 2차전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삼성은 1차전 선발로 후라도를 예고했다. 후라도는 올시즌 15승8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NC 1차전 선발은 구창모다. 구창모는 9월 1군에 콜업돼 1승, 평균자책점 2.51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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