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아기 사자들아!’ 삼성, 25일 키움전서 ‘루키스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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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내년부터 삼성에서 활약할 아기 사자들이 팬들과 만난다.
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키움과 홈 경기에서 ‘루키스데이’를 진행한다”며 “이날 신인 선수들은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팀에 합류할 신인 선수들은 작년에 이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제공한 갤럭시 GX 슈트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한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에 앞서 루키스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사인회는 사전 응모한 팬 50명(시즌권 회원 25명, 일반 회원 25명) 대상이며, 사인회 당첨자에게는 미니 글러브 키링도 증정된다.
아울러 경기 시작 전 2026 신인 선수 전체가 그라운드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후 1라운드 지명선수인 이호범이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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