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쟁탈전’다운 미친 섭외력→‘인기 걸그룹’ 엔믹스 설윤, 오는 27일 LG-한화전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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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1위 쟁탈전’다운 섭외력이다. 인기 걸그룹 엔믹스(NMIXX) 설윤(21)이 한화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한화는 24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한화전 시구자를 공개했다. 엔믹스 설윤이 시구자로 나선다.
설윤은 구단을 통해 “대전 출신이자, 여동생도 한화 팬이다. 시구가 정말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LG는 83승3무51패, 승률 0.619로 리그 1위다. 한화는 80승3무54패, 승률 0.597로 2위. 두 팀의 승차는 3경기다. 오는 26~28일 3연전 맞대결이다.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스케일’이 다르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1위 쟁탈전이라 불릴 정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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