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한화-KT전 우천 취소 결정 예비일 없어, 추후 편성 [SS수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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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수원 한화-KT전이 우천 취소됐다.
KBO는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KT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예비일이 따로 편성되지 않은 경기다. 추후 편성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원은 이날 오후 내내 비가 내린다. 오후 4시 40분 기준, 여전히 비가 내린다.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한화는 코디 폰세, KT는 고영표를 내세울 예정이었다.
한편 문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SSG전 역시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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