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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희채·신장호·전광인 52점 합작…OK저축은행, 한국전력 3-2로 꺾고 결승전 선착[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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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4시간 18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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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여수=박준범기자] OK저축은행이 결승에 선착했다.

    OK저축은행은 1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한국전력과 준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5-22 18-25 25-16 13-25 15-12)로 승리했다.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승자와 20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OK저축은행은 1세트 다양한 공격을 통해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전광인(5득점)~송희채~신장호(이상 4득점)이 고르게 득점했다. 세터 이민규는 속공도 빈번하게 사용하며 한국전력 블로커들을 괴롭혔다. 한국전력은 구교혁이 1세트에만 8득점으로 분투했다.

    한국전력은 2세트 초반 연달아 블로킹을 따내며 OK저축은행의 공격을 저지했다. 2세트에만 5개의 블로킹을 따냈다. OK저축은행은 2세트 공격 효율이 3.8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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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은 3세트 4-8에서 세터를 김주영에서 배해찬솔로 교체했다. 한국전력은 신장호를 비롯한 OK저축은행의 서브에 고전했다. 범실도 계속 나왔다. OK저축은행은 3세트에 신장호와 송희채가 7득점씩 올렸다. 4세트는 한국전력이 일방적으로 따냈다. OK저축은행은 4세트 공격 성공률이 18.52%에 그쳤다.

    한국전력은 아웃사이드 히터 박승수가 ‘게임 체인저’ 구실을 했다. 5세트 초반에는 블로킹이 더해지며 리드를 잡았다. OK저축은행도 ‘뒷심’을 발휘했다. 10-10에서 송희채의 서브 득점이 나오며 역전까지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은 송희채(21득점)~신장호(16득점)~전광인(15득점)이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전력은 구교혁이 25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서재덕(11득점)과 김정호(10득점)가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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