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한 판, 유니폼 팡팡’ 스포츠토토, 23~30일 동대문서 체험형 응원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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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스포츠레저가 2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카페&펍 연무장 던던 동대문점에서 체험형 응원 팝업스토어 ‘새로운 응원의 이름,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응원 한 판!’을 운영한다.
총 7일간(29일 제외)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야구 경기 관람과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을 접목한 현장 중심의 체험형 이벤트다. 특히 MZ세대 및 외국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스포츠토토를 더욱 친숙하고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무엇보다 KBO리그 정규시즌 주요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며, 행사 기간 열리는 대상경기를 중심으로 프로토 승부식과 야구 전반 상품 등 스포츠토토 상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게 골자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포토존, 순발력 테스트, 룰렛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가 진행된다. 또한 경기 중간과 종료 후에는 전문 MC가 진행하는 적중자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구단 유니폼,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별 선착순은 100명이다. 1인 1경기 신청이 가능하고, 동반 3인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식음료가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23일 26일까지다. 참고로 27일은 오후 4시~8시30분, 28일은 오후 1시~5시30분, 30일은 오후 5시~10시다. 다만 미성년자는 참여 불가능하므로 현장 참여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포츠 관람과 함께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포츠토토의 긍정적인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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