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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타고 LPGA 보러 간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스포츠열차 in 해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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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3시간 36분전 8 0 0 0

    본문

    KTX·SRT+숙박+셔틀+입장권까지 원스톱

    프리미엄 골프 관람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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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올해 ‘땅끝’ 해남에서 열리는 만큼, BMW 코리아는 갤러리들을 위한 ‘맞춤형 이동 솔루션’을 내놨다.

    BMW 코리아는 전라남도·해남군·한국철도공사·SR과 손잡고 특별 관람 여행 상품 ‘스포츠열차 in 해남’을 기획, 장거리 이동 부담을 확 줄인 새로운 스포츠 관광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왕복 열차 티켓(KTX·SRT+관광열차) ▲호텔 숙박권 ▲대회장 셔틀버스 서비스 ▲대회 입장권까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구성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여행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골프 팬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갤러리들이 품격 있는 스포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원거리 방문객을 위한 ‘양일 입장권(2 Days Ticket)’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일일권보다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옥토버페스트 라운지 패키지에는 숙박과 전용 셔틀까지 포함돼 ‘프리미엄 골프 투어’로 거듭났다.

    BMW 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KTX·SRT)을 활용한 탄소 저감 실천과 해남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무대이자 지속 가능한 스포츠 문화를 제시하는 플랫폼”이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 가치 있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열차 in 해남’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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