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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 넘은 진짜 챔피언” 김규민, 스릭슨 브레이브 최종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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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4시간 24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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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동해오픈 코스·룰 그대로

    아마추어 최고 권위 대회 성료

    총상금 3000만원+KPGA 투어 선발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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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국내 아마추어 골프의 ‘챔피언 무대’가 뜨겁게 막을 내렸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주최한 ‘2025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이 1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

    이번 대회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코스 세팅과 동일한 풀백티, 그린 스피드, 러프·벙커 배치로 치러졌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동일한 룰이 적용돼, 아마추어 참가자들에게 ‘투어 프로 무대’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총상금 3000만원 역시 KPGA 투어 방식으로 분배,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와 위상을 갖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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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경쟁 끝에 김규민 참가자가 74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규민은 날카로운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퍼팅으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뒤를 이어 권승민·신중혁·김성찬(75타), 김태산(76타)이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상금과 함께 KPGA 프로 선발전 출전권과 스릭슨 용품을 지원 받는다.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은 스릭슨 아이언과 볼을 사용했다. 덕분에 스릭슨은 “투어 기술력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스릭슨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3주 연속 우승을 비롯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 등 세계 투어에서 13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던롭 홍순성 대표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스릭슨이 추구 하는 도전과 혁신, 그리고 열정이 가득한 대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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