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주 금메달’ 육상선수 이재성, KIA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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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IA가 오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 홈경기에 광주광역시청 소속 육상선수 이재성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이재성은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남자 4x100m 계주 금메달과 남자 2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총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계주에서 획득한 금메달은 대한민국 육상 역사상 국제대회에서 따낸 금메달이다.
이재성은 “KIA 시구를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시구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어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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