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X(디랙스) 보디빌딩 102 그랑프리 소리나, 흠 잡을 데가 없네! [포토]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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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X(디랙스) 보디빌딩 102 그랑프리 소리나, 흠 잡을 데가 없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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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4시간 34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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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글·사진 | 광명 = 이주상 기자] 7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아이벡스 하이퍼홀에서 ‘2025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이 열렸다. 보디빌딩 102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소리나가 완벽한 근육미를 뽐내고 있다.

    황금빛 우승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쥔 소리나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했는데, 우승해 기쁘고 영광스럽다. 여성 종목에 보디빌딩 분야가 적어 심리적 압박감이 컸는데, 남편을 비롯한 동료와 후배들이 도와줘 이겨냈다”라고 말한 후 “여보, 사랑해”라고 외치며 관중석의 남편을 향해 사랑의 하트를 보냈다.

    소리나는 한국 피트니스계에서 스포츠모델 분야의 탑 클래스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수 활동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 운영, 심사위원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로페셔널이다.

    보디빌딩 102는 여성 보디빌더들을 위한 종목이다. 비키니와 스포츠모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지만, 웨이트 본연의 수련에 가장 적합한 종목으로 주최사인 디랙스에서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에 신설했다.

    한편 총상금 1억 5,000만 원이 걸린 올해 디랙스 챔피언십은 보디빌딩 그랑프리 상금을 2,000만 원, 보디빌딩101, 클랙식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모델, 비키니 종목 그랑프리에게는 1,200만 원을 지급하며, 여성 스포츠모델, 여성 보디빌딩102 그랑프리에게는 1,000만 원이 지급된다.

    디랙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건강기구업체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인 유선경 대표가 설립했다. 자신의 공학 철학을 운동기구에 접목하고 싶어 디랙스를 창업한 유선경 회장은 디랙스를 업계 1위는 물론 40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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