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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 엔트리’ 이름 빠졌다니…‘롯데 심장’ 전준우 언제쯤 돌아오나→김태형 감독 “다음 일정 봐야”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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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51분전 2 0 0 0

    본문

    전준우, 지난달 5일 햄스트링 통증으로 이탈

    김태형 감독 “내일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 보고 결정”

    전준우 이탈 후 롯데 ‘내림세’, 복귀 기다려지는 이유

    확대 엔트리 남은 한자리 포수 정보근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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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확대 엔트리가 적용된 9월 첫날이다. 그런데 부상 이탈한 ‘캡틴’ 전준우(39)의 이름이 빠졌다. 언제쯤 돌아올 수 있을까. 김태형(58) 감독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2일 롯데는 잠실 LG전을 앞두고 김민성, 박승욱, 박진형, 정성종을 콜업했다. 확대 엔트리 5개 카드 중 4개를 쓴 것.

    전준우의 이름은 빠졌다. 앞서 전준우는 지난달 5일 햄스트링 통증으로 이탈했다. 이후 병원 검진에서 근육 미세 손상 소견이 나왔다. 재활까지 4주가량 시간이 필요했다.

    그동안 꾸준히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가벼운 티 배팅 등 기술 훈련도 이행했다. 1군 복귀는 ‘아직’이다. 경기 전 만난 김태형 감독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내일(3일) 그라운드에서 한 번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려고 한다. 이후 다음 일정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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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우는 자이언츠의 심장이라 불린다. 타선 중심에서 제 역할을 해내던 선수다. 부상 이탈 전까지 타율 0.28 OPS 0.783으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공교롭게도 그가 빠지자, 팀도 내림세를 보였다. 8월 7승3무16패 승률 0.304로 월간 승률 최하위에 그쳤다.

    더구나 순위 하락 ‘위기’다. 리그 4위에 머물지만, 5위 삼성과 승차 없다. 6위 KT와 0.5경기 차. 언제든 내려갈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이다. 전준우의 빠른 복귀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확대 엔트리 남은 한 자리에는 정보근이 들어간다. 김태형 감독도 “정보근이 들어온다. 엔트리를 급하게 채울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박찬형(3루수)-고승민(우익수)-윤동희(중견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유강남(포수)-노진혁(지명타자)-한태양(2루수)-이호준(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박세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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