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레저·사감위·공단, 31일 한화-삼성전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 성료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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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포츠레저·사감위·공단, 31일 한화-삼성전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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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21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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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25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스포츠레저의 연중 프로모션 ‘새로운 응원의 이름, 스포츠토토!’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한화-삼성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일대에서 진행됐다.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은 프로스포츠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릴 뿐 아니라, 신고 방법까지 안내해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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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포츠레저 교육예방팀을 비롯해 사감위 감독지도과, 공단 투표권건전화팀 등 세 기관의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경기장을 찾은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과 신고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과 홍보 콘텐츠를 운영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미성년자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건전화 캠페인 진행 ▲불법도박 신고 안내 카드명함 제작 ▲포토부스를 활용한 근절 메시지 전달 ▲도박인식주간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 외에도 세 기관은 프로스포츠 팬들을 넘어 도박중독 취약계층인 군인·학생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공단 관계자는 “불법스포츠도박은 승부조작 등 스포츠의 공정성 훼손은 물론 소비자 피해, 개인정보 유출, 법적 처벌 등 이용객에게 직접적인 위험이 된다”며 “우리의 신고가 스포츠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불법도박을 발견하면 불법스포츠토토신고센터와 불법사행산업감시신고센터로 신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합동으로 진행한 사감위와 공단의 노력으로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는 동시에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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