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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본능’ 살아난 T1 ‘유민’, C조 1위로 FSL 16강 진출[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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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3시간 24분전 3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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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민, FSL C조 1위로 16강 진출

    노영진 상대로 2-0 대승

    2세트는 무려 6골 퍼부으며 6-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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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T1 ‘유민’ 김유민(23)의 공격력이 제대로 폭발했다.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김유민이 1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SL 서머 C조 승자전에서 BNK 피어엑스 ‘노이즈’ 노영진을 2-0으로 제압했다. 특유의 측면 공격 패턴을 잘 살린 김유민은 세트스코어 2-0 왼승과 함께 C조 1위 자리에 올랐다.

    노영진은 브라질 단일팀을 구성해 16강 진출을 노렸다. 김유민은 레알 마드리드로 스쿼드를 구성했다.

    1세트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김유민과 노영진 모두 날 선 수비 집중력을 뽐냈다. 주도권은 미세하게나마 김유민이 잡았다. 그런데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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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시간이 끝을 향해 갔다. 경기 종료 직전 김유민은 총공세에 나섰다. 공격 숫자를 늘려 노영진을 압박했다. 벨링엄의 드리블과 짧은 패스로 서서히 균열을 만들었고, 아놀드로 중거리 득점을 터트렸다. 1-0으로 승리했다.

    흐름을 제대로 탔다. 2세트 시작과 함께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치며 공간을 열었다.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고, 모먼트 에투로 헤더 득점을 터트렸다. 1-0이다. 이후에는 왼쪽 측면을 공략했다. 또 좋은 크로스가 나왔다. 호날두로 헤더 득점을 뽑아 2-0으로 달아났다.

    후반전에도 집요하게 측면을 뚫었다. 이번에는 낮은 빠른 크로스로 재미를 봤다. 3-0이다. 기세가 오르니 다양한 공격 패턴이 폭발했다. 중거리 득점까지 나오며 4-0이다. 멈추지 않았다. 2골을 더 추가해 6-0으로 벌렸다. 그대로 끝났다. 김유민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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