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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승, 전세 사기→폐업→국회로 간다...청원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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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4시간 54분전 6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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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5억 원대 전세 사기 피해로 폐업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국회 청원 독려에 나섰다.

    양치승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는 공공시설의 운영 구조와 행정의 허점 속에서 예고 없는 퇴거 통보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겪었다. 이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은, 이 문제가 결코 저 한 사람의 일이 아니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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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기부채납된 공공시설에 입주한 많은 임차인이, 제대로 된 고지 없이 계약이 무효 처리되거나 퇴거 명령을 받으며 생계 위협을 겪고 있다는 현실이었다”면서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개정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법 개정을 요청한 양치승은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임차인들이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고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이 법이 개정되어야 한다”며 “여러분의 작은 클릭 하나가 공정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국회 청원 링크를 함께 올렸다.

    앞서 양치승은 지난 7월 5억원 대 전세 사기 피해로 헬스장 운영이 어려워지자 폐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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