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경기력’ T1 ‘오펠’ 강준호, ‘체이스’ 권창환 제압…FSL B조 1위 16강 行 [SS잠실in]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압도적인 경기력’ T1 ‘오펠’ 강준호, ‘체이스’ 권창환 제압…FSL B조 1위 16강 行 [SS잠실in]

    profile_image
    선심
    14시간 24분전 6 0 0 0

    본문

    강준호, FSL B조 1위로 16강 진출

    젠시티 권창환 상대로 2-0 대승

    지난시즌 준우승자다운 경기력 나와

    news-p.v1.20250515.d42bca42e122437eb7b9a3dce1888a4c_P1.png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T1 ‘오펠’ 강준호(31)가 지난시즌 준우승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젠시티 ‘체이스’ 권창환(23)을 격파하고 16강에 올랐다.

    강준호가 1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SL B조 승자전에서 권창환을 2-0으로 제압했다. 권창환에 압승을 거둔 강준호는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라이브 드래프트에서 강준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를 위주로 스쿼드를 구성했다. 이에 맞선 권창환은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를 섞었다.

    1세트 주도권은 강준호가 잡았다. 전반전 내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날카로운 프리킥도 보여줬다. 그러나 좀처럼 득점과 연결하지 못했다.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news-p.v1.20250403.071b325211ce47979f47979132913a13_P1.png

    후반전 마침내 상대 골문을 열었다. 코너킥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절묘하게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했고, 보비 찰튼으로 밀어 넣었다. 1-0이다. 기세를 제대로 탔다. 박지성으로 중거리 득점까지 기록해 2-0으로 달아났다. 그대로 1세트가 끝났다.

    2세트 시작과 강준호는 상대 측면을 무너트렸다. 찰튼 머리를 향해 크로스가 배달됐다. 1-0을 만드는 헤더 득점이 터졌다. 전반 종료를 앞두고 한 골을 더 달아났다. 이번에도 헤더 골이다. 코너킥 상황에서 스몰링 머리를 활용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찰튼으로 절묘한 감아차기 득점을 터트렸다. 3-0을 만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계속 공격하며 권창환을 수세로 몰아넣었다.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2-0 강준호의 승리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