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한국주택금융공사 매치데이’…“지역 아동위한 체육 활동 지속할 것”
선심
5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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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롯데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와 홈경기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야구 관람과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구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이홍렬 씨가 맡으며, 시타는 야구 인재 장학생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 아동의 스포츠 문화체험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는 문화체험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육 활동을 지속하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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