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슬링의 스승’ 대한프로레슬링연맹, 8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故이왕표 7주기 추모대회 ‘WWA THE WRESTLERS: 1’ 개최해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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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레슬링의 스승’ 대한프로레슬링연맹, 8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故이왕표 7주기 추모대회 ‘WWA THE WREST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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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시간 24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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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사단법인 대한프로레슬링연맹(WWA)이 오는 30일 오후 3시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故이왕표 7주기를 기리는 특별 추모대회 ‘WWA THE WRESTLERS: 1’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故이왕표의 두 제자인 WWA 월드 헤비급 챔피언 홍상진과 그의 마지막 제자 김민호 간의 운명적인 대결이다.

    23년지기 선후배 관계인 이 두 선수가 스승을 기리는 무대에서 한국 프로레슬링 최고 권위의 타이틀을 걸고 맞붙게 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극동헤비급챔피언 조경호의 방어전을 비롯해 WWE 출신 카즈마 사카모토, 드래곤게이트의 제이슨 리 등 국내외 실력자들이 총출동하는 6경기의 화려한 카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메인스폰서인 성훈종합건설 권태훈 대표와 함께 홍보대사 박준형, 배우 문주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故이왕표를 추모하고 한국 프로레슬링을 응원할 예정이다.

    대한프로레슬링연맹(WWA)은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국내 프로레슬링 발전과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특히 한국 프로레슬링계의 전설적인 인물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후진 양성과 프로레슬링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故 이왕표는 한국 프로레슬링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로, 역도산, 김일과 함께 한국 프로레슬링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거인이다.

    이왕표는 뛰어난 기술과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으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은퇴 후에도 후진 양성에 힘써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는 등 한국 레슬링계의 ‘스승’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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