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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골대…’ 셀틱 양현준 시즌 첫 골 실패…리빙스턴전 선발 69분 소화→팀은 3-0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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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4시간 26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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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국가대표 윙어 양현준이 선발 69분을 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이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양현준은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끝난 2025~2026시즌 정규리그 3라운드 리빙스턴과 홈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격해 후반 24분 조니 케니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그러나 골이나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결정적인 헤더 슛이 아쉬웠다. 오른쪽 윙어로 나선 스웨덴 공격수 베니아민 뉘그렌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크로스한 공을 골대 왼쪽으로 달려들며 헤더 슛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쳐냈고 골포스트 상단을 때렸다.

    축구 통계업체 ‘풋몹’에 따르면 양현준은 총 51회 볼터치했다. 두 차례 유효 슛을 기록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패스성공률은 83%(35회 시도 29회 성공)다.

    양현준은 이번시즌 리그 2경기, 유럽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리그컵 16강전까지 공식전 4경기를 뛰었는데 아직 공격포인트가 없다.

    셀틱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쳤다. 뉘그렌이 후반 2분과 27분 연속포를 터뜨린 가운데 양현준 대신 들어간 케니가 후반 32분 팀의 세 번째 골을 책임졌다. 양현준으로서는 유독 아쉬울 법하다.

    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셀틱은 리그 개막 이후 3연승(승점 9)을 달리며 선두에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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