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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김동성, 8년 만에 지도자 강습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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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51분전 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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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25 쇼트트랙 지도자 강습회’에 참석하며 공식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지도자 강습회. 대략 8년만에 강습회 참석한 김동성 응원해.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달려달려. 용기”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지도자 강습회에 참석한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 위에는 ‘쇼트트랙 김동성’이라고 적힌 명찰과 강습회 자료들이 놓여있고, 강단 앞에서는 강연이 진행 중이다.

    김동성과 인민정 부부는 최근 무더운 날씨 속에서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현실적인 고충과 더불어 어려움에도 가족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최근 김동성의 전처와 관련된 명예훼손 사건 역시 재조명됐다.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6월 김동성의 전처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김동성과 이혼한 A씨는 2020년 3월쯤부터 합의된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며 그해 양육비 미지급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 ‘배드파더스’ 운영자에게 김동성의 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인민정은 SNS를 통해 “돈을 벌어서 양육비를 해결하려는 마음은 변함없다”며 김동성을 향한 신뢰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동성은 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8년 이혼 후 2021년 5월 인민정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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