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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22일 롯데와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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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2시간 20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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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가 NC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NC가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를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스폰서데이’로 열었다”고 밝혔다.

    NC는 2022년부터 BNK경남은행과 함께 매 시즌 롯데 홈경기를 ‘낙동강 더비 스폰서데이’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 스폰서데이와 더불어 19~24일 홈 6연전 동안 진행하는‘워터 페스티벌’을 BNK경남은행이 스폰서로 후원한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행사에 3000만 원을 지원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2025시즌 스폰서십 계약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NC 이진만 대표이사와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이 참석했다. 김 은행장은 시구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또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야구장을 찾아 NC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번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BNK경남은행은 선수단 헬멧과 포수 장비, 창원NC파크 전광판 노출을 비롯해 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 ‘D-NATION’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간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지역민들이 사랑하는 NC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서 구단과 함께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기쁨과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NC 대표이사는 “BNK경남은행이 매년 변함없이 구단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올해도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동행하게 된 것은 물론, 워터 페스티벌 타이틀 스폰서까지 맡아 주셔서 팬들에게 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 BNK경남은행이 보여주신 신뢰와 지원은 구단이 더욱 책임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팬과 시민들께 더 큰 자부심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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