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제로터리 3750지구와 업무 협약 체결…“경기 지역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목적”
선심
2시간 5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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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KT가 국제로터리 3750지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KT는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홈 경기에서 국제로터리 3750지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문옥 3750지구 총재와 이호식 KT스포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국제로터리 3750지구는 세계적인 봉사 교류단체인 국제로터리의 경기남부 연합 클럽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단체와 협력을 강화는 물론, 경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협약을 기념해 이날을 ‘국제로터리 3750지구 DAY’로 지정하고, 강문옥 3750지구 총재와 유귀인 평택목련로터리 회장이 시구 및 시타를 맡았다.
또한 3750지구 회원 500여 명이 단체 관람으로 KT를 응원하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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