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숭실·건국, 나란히 2연승…신성·장안은 첫 승[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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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단국대, 숭실대, 건국대가 나란히 2연승에 성공했다.
단국대는 18일 경남 합천군 강변4구장에서 열린 ‘2025 水려한 합천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 조별리그에서 김천대를 2-1로 제압했다. 첫날 세경대를 1-0으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으로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숭실대와 건국대도 나란히 배제대와 강서대를 1-0으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신성대와 장안대는 각각 전주대와 목포과학대를 각각 격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황가람기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2일차(20일)
칼빈 2-1 경희, 대구 3-0 동의, 안동과학 1-2 영남, 단국 2-1 김천, 장안 5-0 목포과학, 동아 0-3 구미, 세경 2-1 우석, 상지 2-0 연성, 강서 0-1 건국, 숭실 2-0 동원, 홍익 2-0 가야, 전주 1-2 신성, 경일 16-1 대구과학, 배재 5-1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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