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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8월’ 이정후…7G 연속안타, 타율 0.339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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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51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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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8월에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원정 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도 안타를 추가하며, 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8월 들어 이정후는 16경기 중 15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안타가 없던 경기는 11일 워싱턴전 단 한 경기뿐이다.

    8월 타율은 0.339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즌 타율은 0.260(447타수 116안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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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이날 첫 타석은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3회 1사 1루에서 네스토르 코르테스의 높은 커터를 받아쳐 유격수 키를 넘기는 행운의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타석에서 5회 중견수 플라이, 8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샌디에이고의 추격을 막고 4-3으로 승리, 7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이정후는 5월 이후 장타는 뜸하지만, 콘택트 중심의 타격 접근을 통해 안타 생산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빠른 발을 활용한 2루타와 3루타도 꾸준히 기록하며 팀 타선에서 주요 역할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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