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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경 2연패 도전’ 대한민국 U19 근대5종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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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14 13:05 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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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민국 U19 근대5종 국가대표팀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리투아니아 드루스키닌카이에서 열리는 2025 국제근대5종경기연맹(UIPM) U19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남자부 개인전 우승자인 임태경(경기체고)을 비롯해 김건하(경기체고), 허민준(전남체고), 김예림(경기체고)까지 총 4명이 2년 연속 출전한다.

    이들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한 경기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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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할 선수는 남자부 임태경이다. 지난해 U19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한다.

    임태경은 지난해 같은 리투아니아 드루스키닌카이에서 열린 U19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총점 1521점을 기록, 아가브리로아이 데니스(1515점·이탈리아)와 하산 모하메드(1513점·이집트)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U19 세계선수권대회는 수영, 펜싱, 장애물, 레이저런(육상+사격) 등 다섯 종목의 종합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 최고 권위의 무대로, 매년 20여개국 이상의 유망주들이 세계 정상의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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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무대에는 만 19세 이하의 우리나라 고교 선수들이 대표로 선발돼 출전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험과 기록은 향후 국제대회 진출과 성장에 중요한 발판이 된다.

    U19 대표팀은 문예린 감독, 전정민·홍금표 코치가 이끈다. 남자부는 임태경 김건하 배준수(이상 경기체고) 최지웅(광주체고) 허민준(전남체고) 박인찬(경북체고)이 출전한다. 여자부는 김예림과 서장아(충남체고)까지 2명이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현지 훈련을 거친 뒤 본격적인 경기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출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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