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봉승 두 차례+ERA 2.64’ 삼성 후라도, 7월 올곧은병원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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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삼성 투수 아리엘 후라도(29)가 올곧은병원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KIA와 홈 경기에 앞서 올곧은병원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임경환 병원장이 시상자로 나섰다.
후라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올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은 후라도는 총 22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8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수원 KT전에서 완봉승 포함 7월 4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1.67의 준수한 성적으로 팀 승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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