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롯데, 데이비슨과 ‘결별’→새 외인 벨라스케스 영입…“중요한 시기에 합류, 매 경기 최선 다할 것”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공식] 롯데, 데이비슨과 ‘결별’→새 외인 벨라스케스 영입…“중요한 시기에 합류, 매 경기 최선 다할 것”

    profile_image
    선심
    15시간 42분전 9 0 0 0

    본문

    news-p.v1.20250807.c02d8888fde64282a1aaab13512fa372_P1.jpeg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전날 터커 데이비슨(29)과 결별한 롯데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ML) 경험이 풍부한 빈스 벨라스케즈(33)를 데려왔다.

    롯데는 7일 “ML 클리블랜드 트리플A 소속 빈스 벨라스케즈를 연봉 33만 달러(4억 57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벨라스케즈는 신장 190cm, 95kg의 우투수로 지난 2010년 드래프트 2라운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최고 시속 153km의 빠른 속구와 슬라이더, 너클 커브,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을 활약하며, 760이닝 이상을 투구했다.

    롯데는 “ML 144경기에 선발 등판한 경험으로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어 중요한 경기에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벨라스케즈는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롯데자이언츠 팬 분들 앞에 서는 것이 기대된다”며 “팀의 중요한 시기에 합류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벨라스케즈는 오는 8일 입국해 등판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